[독후감] GOOD LUCK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1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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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에필로그
Ⅱ. 행운의 열가지 열쇠
본문내용
이후의 결과는 예상대로이다. 노트는 왕궁에 도착하여 메를린을 죽이려하지만 이내 자신이 모르가나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네잎 클로버의 주인이 되기에는 열정과 노력, 관용과 신념이 너무나 부족하였던 것이다. 노트는 빈털터리가 되어 자신의 성으로 돌아가 그 후 오랫동안 고독 속에서 홀로 지내야 했다.
시드도 네잎 클로버를 가지고 메를린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성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메를린은 말했다.
“내게 고마워할 것 없습니다. 시합을 하겠다고 나선 것도 ‘당신’이고, 매혹의 숲으로 가기로 결정한 것도 ‘당신’이었고, 네잎 크로버가 자랄 수 있도록 텃밭을 가꾼 것도 ‘당신’이었습니다... . 행운을 불러온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라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슴에 와 닿아 소름을 끼치게 했던 감동적인 구절 하나를 남기고자 한다.
『 행운은 여건을 마련해놓았을 때 비로소 찾아온다.
행운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당신’도 지금부터 행운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기억하라.....
당신이 이 ‘행운’이야기를 듣게 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
참고 자료
「Good Luck」, 알렉스 로비라 셀마 ․ 페르난도 데 베스 밍고트, 옮긴이 김수진, 에이지21(2004)
「성공하는 한국인을 위한 7가지 습관」, 조신영 지음, 한스미디어(2004)
「스무 살에 만난 유태인 대부호의 가르침」, 혼다 켄 지음, 홍찬선 옮김, 더난출판(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