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화론] `마르탱게르의 귀향`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1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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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마르탱 게르의 귀향” 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
Ⅱ. “마르탱 게르의 귀향” 에 대한 단계별 해석
Ⅲ. “마르탱 게르의 귀향” 과 그 시대적 배경의 연관성
Ⅳ. 결론
본문내용
Ⅰ. “마르탱 게르의 귀향” 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한 것으로 16세기 중반 프랑스의 어느 농경마을에서 마르탱 게르라는 남자가 버트랑이라는 여자와 결혼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마르탱은 결혼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아내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아기가 태어났지만 그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항상 소심하고 말없이 있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마르탱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사라졌고 그 이후로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된다.
8년 동안 버트랑은 혼자 아이를 키우며 정절을 지키는데 마르탱이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전쟁터에 나갔었다고 말하는 마르탱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그를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마을에서 부랑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데 마르탱을 본 그들은 그가 마르탱 게르가 아니라 티힐 출신의 퐁세트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그 말을 아무도 믿지 않지만 그가 숙부에게 자신의 땅에서 나오는 몫을 달라고 요구하자 그때부터 그가 돈 때문에 의도적 접근을 했다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 일로 법정에 서게 되고 버트랑은 처음에는 그가 진짜 마르탱이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가짜라고 인정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너무나 완벽한 결백 주장으로 재판관들은 무죄로 판정을 내리게 되고 그 순간 다리 한쪽을 잃은 진짜 마르탱이 법정에 나타난다. 그로인해 가짜 마르탱이 아누드퐁세트라는 것이 밝혀지고 사형을 당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