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요람에서 요람으로
- 최초 등록일
- 2005.03.1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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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은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어쩌면 모든 나라가 가지고 있는 공통 관심사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그게 남의 일인 듯 건성으로 듣고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 또한 그런 부류중 한 사람 이었다. 그러나 이 계기를 통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고 미래를 이끌어갈 한 사람으로서 환경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기로 마음먹어 윌리엄 맥도너와 미하엘 브라운가르트의 저서「요람에서 요람으로」라는 도서를 선정 하였다. 물론 익히 들어온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단어의 친숙함을 배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다.
먼저, 기술 생산 과정의 디자인을 자연에 조금도 해가 되지 않도록 변혁하자는 주장을 담을 책, 「요람에서 요람으로」의 저자들에 대하여 살펴보자.
저자 윌리엄 맥도너(William McDough)는 건축가 이면서 미국 버지니아주 샬롯트빌에 자리잡은 맥도너+파트너스 아키텍처 앤드 커뮤니티 디자인사의 설립 책임자이다. 그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버지니아 대학 건축학과 학장을 지냈다.
1999년 <타임>지는 “맥도너의 유토피아주의는 전 세계 디자인을 바꿔 놓을 수 있는 통합된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그를 ‘지구의 영웅’이라 말한 바 있다. 1996년, 미국에서 환경과 관련한 가장 영애스러운 상인 ‘지속 가능한 발전 대통령상(Presidential Award for Sustailable Development)'을 수상했다.
참고 자료
요람에서 요람으로」
/ 윌리엄 맥도너·미하엘 브라운가르트 지음, 김은령 옮김,에코리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