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술사] 잭슨폴락과 추상표현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03.14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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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폴라그이 작품과 감상에 대한 사진 자료 풍부!!
목차
<잭슨폴락과 추상표현주의>
‘잭슨 폴락’의 ‘심연’< The Deep >의 감상 후기
본문내용
<잭슨폴락과 추상표현주의>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미술의 중심은 파리에서 뉴욕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쟁으로 인해 유럽은 정치·경제·문화적으로 피폐하게 되지만, 미국은 전쟁의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으며, 오히려 전쟁을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전쟁을 피해 유럽에서 미국으로 몰려드는 인구가 많아 졌으며, 그 중에는 내로라할 석학과 예술가도 다수 있었다.
한편, 정부는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연방미술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고 뉴욕을 중심으로 유럽문화의 모방에서 벗어나 미국의 문화적 주체성을 확보하자는 작가들의 자각이 바탕이 되어 최초로 미국에서 국제적 미술양식이 탄생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추상표현주의’이다. 추상표현주의의 양식은 큐비즘과 초현실주의의 영향아래 탄생하게 되는데, 유럽 추상미술과는 구별되는 미국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
추상표현주의에는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잭슨폴락을 중심으로 한 액션페인팅과 로드코를 중심으로 한 색면추상이 있다.
폴락은 물감을 던지고 뿌리고 튕기는 Drip painting 기법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그의 그림은 action painting으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행위 자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는 완성된 작품보다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의 예술적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 예술혼과 관계 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