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다빈치 코드
- 최초 등록일
- 2005.03.11
- 최종 저작일
- 2005.02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류의 미술사에 가장 거대한 족적을 남긴 예술가 중 한사람이다. 혹 그의 이름은 모를지라도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의 걸작 「모나리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 이「모나리자」와 다빈치의 자화상을 컴퓨터로 합성해 보았더니 놀라울만치 흡사한 얼굴 구조임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혹자는 「모나리자」가 다빈치의 여성형(자화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밖에도 「모나리자」를 둘러싸고 왈가왈부되는 얘기들은 수없이 많다. 눈썹이 없는 이유, 신비로운 미소의 의미, 인물의 등뒤로 펼쳐진 배경에 대한 해석, 여인의 신분 등등.
불어로 붓꽃은 ‘fleur-de-lis'라고 쓴다. 영어로 풀이하자면 ’리자의 꽃(flower of Lisa)'. 바로 모나리자이며 붓꽃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단체 중 하나인 시온 수도회의 상징이기도 하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이집트의 여신 이시스는 한때 ‘리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명화 모나리자와 시온 수도회, 거기다 이집트의 여신이라…뭔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 같지 않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또 하나의 걸작 「최후의 만찬」은 '너희 중의 하나가 나를 팔리라'라고 말하는 예수의 폭탄선언에 우왕좌왕하며 배신자가 누구인지 밝혀내려는 12사도의 모습이 치밀한 구도와 다양한 동작으로 묘사된 드라마틱한 명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