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문화이론] 현대인들의 여가활용 사례연구 - 투잡스족과 여행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5.03.1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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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들의 여가활용 사례를 투잡스족과 여행을 중심으로 연구한 소논문입니다.
목차
1. 연구개설
2. 연구주제와 가설
3. 연구방법
4. 연구의 실제
5. 결론을 대신하여
본문내용
1. 연구개요
사회 구성원들이 얼마나 많은 여가시간을 갖고 여유를 즐기느냐 하는 것이 한 사회의 '삶의 질'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기업이건 사람이건 때때로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마디가 있어야 대나무가 자랄 수 있는 것처럼, 이러한 과정이 있어야 사람도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
(혼다의 창업자)
이 말에서 마디와 과정이란 '여가'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처럼 여가는 우리 삶을 지탱하는 마디이다. 여가는 단순히 남는 시간이나 자유시간이 아니라 삶을 재충전하고 재창조하는 시간이라고들 한다. 개미 같은 삶보다는 베짱이 같은 삶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일은 여가를 위한 것이라는 관념이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현실은 여름철에 땀을 뻘뻘 흘리며 허리띠를 졸라 매고 일하는 개미에게 안락한 집과 성공적인 인생을 약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접하는 현실세계는 '힘든 일에 시달려 디스크에 걸린 개미와 최신곡이 떠서 잘 나가는 베짱이'이다. '내일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위해 '오늘 열심히 일하고자' 했던 개미의 믿음은 '내일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 '오늘 푹 쉬어야 하는' 현실의 삶과는 다른 것이다.
그러나 현대는 이러한 여가활동이 일에서 완전히 분리될 수 있는 통로를 차단한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와 무한경쟁의 시대 속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은 일에게서 완전히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이제는 오히려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가? 즉 어떻게 해야 여가를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가를 연구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여가를 정말로 남는 시간 취급해 버리는 사람은 일에서도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십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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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싸이트>
투잡스-두 개 직업을 가져라 : http://cafe.daum.net/2jobs2jobs
2jobs : http://cafe.daum.net/ihave2jobs
백수2jobs Money_Guide4U정보클럽 : http://cafe.daum.net/mannetwork
투잡스 성공모임 : http://cafe.daum.net/shoppingmol
투잡스티비 : http//www.twojobs.tv
투잡스 TWO JOBS : 김농주 / 영림카디널
도전! 컨설턴트 : 이규환 / 환송
시험 공부의 기술-직장인을 위한 공부법 81가지 : 시바타 다카유키 ,권도희 역/ 북하우스
각종 개인 여행 싸이트(daum까페와 개인 홈페이지)
TITANIC & WORLD (http://cafe.daum.net/ititanic)
여가문화학회(http://www.lculture.net/)
서울경제, 조선일보, 일간스포츠, 한국경제,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헤럴드 경제, 중앙일 보, Newsweek, Econo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