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히치콕 감독의 프렌지를 보고나서

소개글

히치콕감독의 프렌지에를 보고난 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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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프레드 히치콕의 프렌지란영화를 수업시간에 보았습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은 흔히 거장이라고 알려져있고, <사이코>라는 영화로 특히 많이 알려져있는 영국출신 감독입니다.
영국에서 영화를 배우고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이게됩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b급영화인 스릴러물을 만들게 됩니다.
프렌지는 히치콕의 고향인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 에서 그의나이 70이 넘었을때제작하였습니다.
프렌지를 만들 기전에 히치콕감독은 'Torn Curtain'과 'Topaz'의 연이은 실패로 한 물 갔다는 세간의 평을 받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러나 , 프랑스의 영화감독이자 평론가인 프랑수아 트뤼포는 그와의 장시간의 인터뷰를 책으로 펴낸 '히치콕과의 대화'(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를 펴내 이전까지는 단순히 상업적인 감독으로 인식되던 그의 영화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를 만듭니다.

프렌지의 대략적인 내용을 말하자면 주인공인 블래니는 이혼한 남자로, 런던 코벤트 가든 에 술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블래니는 몰래 술을 먹다가 술집 지배인에게 들키고 재배인과 싸우고, 싸우고 나서 쫓겨납니다. 갈 곳이 없어진 그는 전 부인 브렌다가 운영하는 결혼 중개소 사무실을 찾아가 오랜만의 화해를 하고 또 사소한 일로 다투고 맙니다.
그 다음날 다시 전 부인을 찾아간 그는 사무실 문이 잠겨있는 것을 보고 그냥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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