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리멤버 타이탄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3.0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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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멤버 타이탄 영화 감상문 입니다...
줄거리는 짜집기 했지만 감상은 제가 직접 썼습니다.
목차
Ⅰ. 영화 소개
Ⅱ. ‘Remember the Titans’ 의 줄거리
Ⅲ. 나의 감상
본문내용
Ⅲ. 나의 감상
이 영화를 보고 무슨 뜻일까 생각 했을 때 허먼 분이 합동전지훈련 도중 새벽안개 자욱한 게티스버그 국립묘지 앞에서 행한 명연설이 이 영화의 속 깊은 주제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 된다.
"이곳에 묻힌 자들이 내지르는 영혼의 소리를 들어라. '우리들은 원한을 품고 내 형제를 죽였다. 증오가 우리 가족을 망쳤다.' 너희들더러 당장 서로를 좋아하라는 건 아니다. 다만 서로 존중하라. 이들의 죽임이 남긴 교훈을 헛되이 하지 말라."
즉, 서로 증오하고 미워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모두의 파멸과 실패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스포츠라는 방법을 통해서였다. 여기에서 스포츠의 힘을 느낄수 있었다. 이 영화에는 그 중 스포츠를 통하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하나의 풋볼 팀이 스포츠로 인하여 하나가 되고, 그 풋볼 팀의 스포츠 행위로 인하여 버지니아주 전체가 하나가 되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웠다. 더욱이 재미있는 사실은 이 영화가 실화를 기초로 해서 재작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현재 처한 현실에 적용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남과 북, 동과 서로 나뉘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과 북은 이념의 대립이요, 동과 서는 정치인들의 편 가르기의 희생물인 것이다. 즉, 이런 이념적, 정치적 대립을 스포츠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남과 북의 문제는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