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양] ‘일과 삶의 균형 더블 라이프’를 읽고...

소개글

부산대학교 치의학과 교정학 손우성 교수님의 숙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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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의 직업이라는 좁은 집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
본 책의 서문에 나온 데렉 보크 하버드대 총장의 연설 중 일부이다. 고등학교 때 여러 과목들을 두루두루 배우고 시사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며 각 상황에 대한 생각도 가졌었던 것에 비해 대학에 와서는 한정된 분야에 관한 과목들만 배우고 비슷한 상황에 처한 학우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가는 자신을 느꼈다. 직업을 가지기도 전에 벌써 좁은 테두리 안에 나 자신을 가두고 있는 것이다. ‘일과 삶의 균형 더블 라이프’는 이렇듯이 현대인이 모든 것이 전문화된 사회를 살아가면서 자신을 더욱 전문적인 재원이 되도록 애쓰는 동안 오히려 전문 분야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문외한이 되어가는 시대 분위기에 경종을 울린다. 특히 평균 수명이 연장된 것에 비해 정년은 미루어지지 않아 정년 이후의 삶을 위해서하도 이제 더블 라이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참고 자료

일과 삶의 균형 더블 라이프/데이비드 히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