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함께하는 한국
- 최초 등록일
- 2005.03.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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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시경제학을 수강하며,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과제의 내용은 신문등 언론기관의 정보를 이용하여, 현재의 한국 경제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라는 내용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거시경제라는게 쉽지만은 않은 학문이기 때문에 작성하는데 많이 공부도 하고 애도 먹었습니다만, 나름대로 output은 만족할만하여 이렇게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1. 위기의 한국?
2. 불황의 원인
II. 본론
1. 정부의 채임
2. 기업의 책임
3. 경제의 순환 고려
III. 결론
본문내용
현재 한국은 IMF 이후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 있다. 세계 경제가 점차 상승국면에 드는 와중에도 유독 한국만 침체되고 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원화 절상이 계속되면서, 국가 경제는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
경기는 추세가 있는데, 저점을 찍으면 다시금 반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저점이 도대체 어디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언론에 올해 하반기에 경기가 반등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가, 다시 내년에도 불확실하다는 말을 내놓아 국가경제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의 일어버린 10년을 뒤쫓아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예측도 난무하고, 경기가 좋아지기 힘들다는 비관론도 많이 보이고 있다.
요즘 서민들의 생활고가 심각하게 높아지고 있고,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채무변제를 하지 못하여 야반도주하는 가정이 속출하고, 신용불량으로 자금 유동성이 문제가 되고, 기업은 경영난에 허덕여 지속적인 감원을 실시하고, 한국 미래의 기간이 될 청년들은 취업난에 허덕여 갈수록 의욕을 상실해가고 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소비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없으니 공급도 줄어들고, 공급이 줄어드니 그 만큼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들의 수요력 또한 줄어들어, 다시 공급을 줄어들게 한다. 이러한 악순환이 경기를 지속적인 침체에 빠지게 한 것이다.
요즘은 IMF 시절보다도 훨씬 더하다고 한다. 사실 IMF 때에는 쓸 돈이라도 있었다. 그간 모아두었던 자금이 있었으니 IMF라는 초대형 위기를 맞았어도 쓸 돈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아두었던 돈 모두 소모하고, 오히려 능력밖에 채무를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