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유럽의 상업수학
- 최초 등록일
- 2005.02.26
- 최종 저작일
- 2004.11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세유럽의 상업수학에 대한 간단한 요약글입니다.
수학자 피보나치와 니콜오렘 신부에 대한 간단한 얘기들과 보수적인 로마숫자(주판)파와 진보적인 아라비아숫자(종이계산)파간의 갈등등의 얘기가 있습니다.
민망하지만 2페이지밖에 안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세의 유럽은 정치,경제적으로 폐쇄적인 자급자족에 만족하는 봉건제의 시대가 오랜시간 지속되었기에 상업의 발달은 미약하였다.
그러나 11세기에서 14세기에 걸쳐서는 십자군원정등으로 인한 동방시장의 개척과 그로 인한 상업 도시의 발달등으로 화폐경제가 발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형이상학적인 수도원수학에 결핍되어있는 '상업적인' 수학발달의 필요성이 증대하게 되었다.
이런 필요성에 부응하여, 당시 세계적기준으로 매우 선진적인 문명을 이루고 있던 아라비아의 발달된 수학이 동방교역로를 통해 유럽으로 수입되었다. 이 때 유입된 것들중 가장 중요한 것하나를 예로 들자면 지금 현시대에 보편적으로 쓰고 있는 아라비아숫자(0,1,2,3....9,10..100..1000...)등을 들수 있다.
참고: 기존에 쓰여오던 로마숫자는 Ⅳ(5-1=4), Ⅵ(5+1=6)의 표기법과 같이 5진법의 자취를 엿볼 수 있으며, 숫자의 왼쪽은 뺄셈, 오른쪽은 덧셈으로 되어 있다. 아라비아 숫자는 계산판이 없어도 되고, 장부기록과 계산이 동시에 가능하지만 로마숫자는 그것이 안되고 특히 고등적인 계산이 상당히 불편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