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평] 한여름밤의 꿈
- 최초 등록일
- 2005.02.25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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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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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플롯
3. 평론
4. 감상 및 분석
5. [한여름 밤의 꿈]에 나타나는 주제의식
6. 나오며
본문내용
한편 셰익스피어는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의 이야기를 여러 가지 다른 이야기에서 조금씩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오우버런은 그린(Greene)의 《제임스 4세》에서 취한 듯하고, 요정 이야기의 대부분은 민속에서 따온 듯하다. 티셔스 이야기는 노드(North)가 번역한 《플루타아크》와 초서의 《기사의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다. 이 대목에서는 말까지 비슷한 데가 있다. 또 피러머스와 디즈비의 이야기에서도 셰익스피어는 참고를 많이 했다. 고울딩이 번역한 오비디우스를 참고한 것을 또 볼 수 있는데 티타니어(다이아나 대신)란 이름을 쓴 것으로 보아 오비디우스의 《변신들》을 직접 참고한 듯도 하다. 학자들은 내용과 언어 분석으로 셰익스피어는 오비디우스, 초서 등 여러 사람들의 피러머스와 디즈비의 이야기판을 이용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여기서 나는 일단 이 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의 줄거리와 평론들에 관해 조사해 보고자 한다.
2. 플롯
이 글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아테네의 영주 테세우스는 그의 약혼녀인 히포리타와 나흘 남은 혼례일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던 중에 에게우스가 나타난다. 그는 그의 딸 헤르미아를 고소하러 왔다. 그의 딸을 데메트리우스라는 청년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하는데 헤르미아는 그녀가 사랑하는 리센데르만 고집하는 것이다. 에게우스는 자기 딸이 말을 듣지 않자 아테네의 국법대로 하기 위해서 자기 딸을 고소하려는 것이었다. 테세우스는 헤릐아에게 잘 생각해 보아서 자기의 혼례식 당일까지 결정하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