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보고서] 박문관 견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2.2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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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봇 박물관을 다녀오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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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활 과학이란 과목을 수강하면서 과학이란 것은 역시 우리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우리가 생활하는 이 공간이 바로 지구이며, 이 지구는 어떠한 과학적인 힘에 근거하여 돌아가며, 우리가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다 공기의 구성 성분에 의거한 과학의 절묘한 조화가 존재함이다. 그냥 주위를 둘러볼지라도 우리 생활에 있어서 모든 것이 일정한 자연 법칙에, 또 전기 등 과학 발명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는 주위의 편리한 문명에 대해서 자각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번 박물관 견학이라는 과제를 통하여 한 차원 높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아직은 우리에게 많이 와 닿지 않지만 앞으로의 첨단 로봇의 시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서울 국립 박물관은 예전에 '인체의 신비전'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그 때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사실적인 묘사로 우리 인체에 대해서 많은 감동을 주었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 생각으로는 로봇 박물관이라 하여 매우 딱딱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주가 되어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제일 먼저 반긴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마징가Z, 아톰 등의 어렸을 적의 친근한 동무들이었다. 그들의 탄생 배경에서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게 표현해 놓은 것은 로봇을 멀게만 느꼈던 나로서는 한 발 다가서게 하는 하나의 징검다리와 같았다. 그밖에 신의 모습과 아담과 이브의 형상을 통하여 나타났다는 로봇의 형상에 대한 이야기도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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