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새벽을 깨우리로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2.21
- 최종 저작일
- 2000.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새벽을 깨우리로다' 를 읽고나서 저의 솔직한 감정과 책을 읽으면서 느꼈었던 감회를 되새겨 가며 작성한 독서 감상문입니다. 관련 과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본 책을 처음 읽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조금 더 알고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좋은 추천 서적이었습니다. 이상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개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말씀】
위의 한 말씀은 기독교 신앙 자체에 대하여 미신이거나 단순한 신앙에 지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대중 속의 한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영혼이 진실을 찾아 온갖 고뇌와 함께 방황하던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의 자취를 기록한 글이다. 제일 먼저 『새벽을 깨우리로다』의 저자이신 김진홍 전도사님은 삶의 의미를 자신의 부근 가깝고, 소박한 곳에서 찾으려 하셨다. 그래서 여러 부류의 많은 주변 사람들을 찾아가서 접하며 그들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을 사랑과 진리의 눈을 열어 보이기 위해 스스로 온갖 노력과 인내를 아끼지 않으셨다. 그 과정 중에 그는 아이스께끼 통을 메기도 하고, 철공장 화부로 일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결국은 그렇게 해선 절대 그들의 닫힌 문이 열리지 않을 것이란 걸 알고 또, 그 문을 열 수 있는 힘은 자신에게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오직 그들의 굳게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은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유일하다는 진리를 깨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우리 사회의 구석진 곳으로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함께 지내면서 진정으로 배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의 실천법을 그들과 같이 나누게 된다. 이상이 이 글의 대략적인 전개 틀이다. 서두 부분에서 잠시 언급했었는데 그의 온갖 세상 삶에서의 고뇌와 방황 속에서 밝은 빛의 길을 열어준 건 한 글귀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도 핵심 키워드는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부분이었다.
참고 자료
『새벽을 깨우리로다』 김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