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건희 개혁 10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2.2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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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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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들어가기에 앞서
2) 이건희 회장에 대하여
2. 본론 (줄거리)
1) 잠자는 삼성을 깨워라
2) 삼성의 혼을 담아라
3) 신 경영이 이루어낸 월드 베스트의 신화
4) 기업 경영의 핵심은 인재다
5) 일류를 넘어 존경 받는 기업으로
3. 결론 (느낀점)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995년 6월 25일, 늦은 오후. 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초유의 인재(人災)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그것도 경제 개발과 부의 상징인 강남의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우리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이 사건이 바로 국내 최고의 백화점임을 자랑하던 삼풍백화점의 어이없는 붕괴 사고였다. 물론 그 원인은 부실공사였으며, 이 사고로 인해 5백여 명이 사망하고, 1천여 명이 부상당하는, 전쟁과도 맞먹을 정도의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또한 이 사고로 대한민국은 국제 사회에서 커다란 비웃음을 사게 되었으며, 그것은 곧 국가의 이미지와도 직결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부실 공사의 원인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기존 기업들 (국가 공기업과 대기업들을 포함한 상당수 기업) 의 경영 방식이 얼마나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위에서도 이야기하였듯,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의 붕괴 사고는 눈 가리고 아웅하기 식의 기업경영 방식과 질보다는 양을 중시하는 기존 기업인들의 태도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오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끔찍한 사례가 되었다. 그러한 문제점들은 비단 ‘삼풍’이라는 브랜드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세계적으로 ‘정보화’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내노라하는 최고의 기업들도 과감한 개혁을 단행하던 90년대 중반, 유독 우리나라 기업들만이 60, 70년대의 우격다짐식 경영방식을 고수하며, 보수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두 건의 붕괴사고는 바로 이러한 낡아빠진 경영방식의 결과였으며, 기업인들의 변화와 경영 방식의 시급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내 기업인으로는 드물게 ‘개혁’을 몸소 실천하며, 세계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대기업 삼성의 리더인 이건희 회장이었다. 그는 ‘현실 안주’가 기업을 낙후시키는 가장 큰 원인임을 인식하고, 이를 타파하여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생존하고, 더 나아가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변화와 혁신만이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러한 자세를 바탕으로 그때까지의 타 기업들은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출근제의 파격적인 변화와 불량품 소각, 과감한 인센티브제와 혁신적인 인재 등용 등 엄청난 개혁을 단행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물론 이러한 대대적인 개혁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 속에 단행된 것이었고, 모든 개혁이 그렇듯 항상 100%의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단호한 개혁의 의지는 삼성의 직원들은 물론 기존의 기업들과 그들의 경영 방식에 신물을 느끼던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신뢰를 안겨주게 되었고, 어느덧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양의 경제’보다는 ‘질의 경제’를 갈구하던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써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