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회와 한국사회의 비교) 국내 화장품 기업이 나아갈 길 모색
- 최초 등록일
- 2005.02.1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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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여.
좋은 참고자료로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랄께요.
목차
ꊱ 국내-다국적 기업간 치열한 마케팅 전쟁
ꊲ 세계 1위로 우뚝 선 로레알
1) 글로벌 브랜딩 전략
2) 브랜드 이미지 재구축
3) 사업간 경쟁관계 구축
4) 다국적 기업
5) 새로운 시도와 과감한 도전
ꊳ 태평양을 중심으로 본 국내 화장품
본문내용
*국내 화장품 기업이 세계 속에 우뚝 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학적인 시각에서 전략을 세워보자
◆브랜드도 구조조정
한 기업이 여러 개의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면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 브랜드의 구조조정 작업과 자원 배분이 다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브랜드가 기업 내에서,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브랜드 타깃이 중복되거나 불분명한 것은 없는지 등을 고려해 일부 브랜드를 과감히 정리하고 필요시에는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킬 수도 있다. 자원적 측면에서도 한 개의 주력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나머지는 가볍게 유지하는 전략이 좋을 것이다. 일본 불황기에 아사히가 슈퍼드라이로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큰 성과를 얻은 것은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태평양의 경우 헤라, 설화수, 라네즈, 아이오페, 마몽드 등 12개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데, 라네즈, 에뛰드는 약간 비슷한 연령층에 비슷한 이미지로 다가서는 것 같아 아쉽다. 로레알도 지금의 세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전에는 더 적은 브랜드로 승부를 걸었다. 많은 브랜드를 갖기 보다는 몇 개의 주력 브랜드를 육성하여 회사를 빨리 키우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이익이 더 많이 남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해 보자.
◆브랜드 빌딩을 계속하기
브랜드 파워를 쌓아가는 과정은 항상 인내심을 원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브랜드 자산을 불황이라고 해서 당분간 관심을 기울이지 않다가는 낭패를 보기 싶다. 많은 기업들이 불황기에 브랜드 관리 소홀, 가격인하 등으로 어렵게 쌓은 브랜드 자산을 '싸구려'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브랜드 자산을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속적인 투자다. 특히 소비자는 불황기 심리구조상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친숙한 브랜드를 통해 안정을 찾고자 하는 심리가 있어 불황기에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쌓기 쉽다. 1999년 영국의 한 조사기관이 183개 영국 기업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