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업] LCD TV강자 샤프

목차

서론
가. LCD TV시장의 변화
나. 샤프의 현재 위상

본론
가. 샤프의 강점/약점(SWOT분석)
■강점-안정적 매출 구성, 10%대 영업이익
■약점-삼성▪LG등 추격자 막강
■기회-독자적인 기술, 대규모 투자, 막강한 브랜드력
■위협

나. 샤프의 경쟁자

결론

본문내용

세계 LCD 시장은 지금 격변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 된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관련 기업의 경영 실적은 급전직하했다. 실제 삼성전자의 LCD 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33%에서 3분기 12%, 4분기에는 4.5%(특별상여금 지 급액 제외) 수준으로 떨어졌다. LG필립스LCD의 영업이익률 역시 3분기 14%에서 4분기에는 2%대(추정치)로 하락했다.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지면서 '적자'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이다. 반면 삼성전자, LG필립스LCD와 함께 세계 LCD 시장 '빅 3'로 꼽히는 일본 샤프전자는 9~10%대의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분기에 는 10.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대만 등 경 쟁 LCD 관련 기업의 고전은 샤프에게 '남의 얘기'일 뿐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기껏해야 전자 사전과 공학용 계산기, 공기 청정기 판매 정도 로만 알려져 있는 샤프전자. 그러나 샤프는 국내 LCD 업체들, 특히 LCD TV를 제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샤프의 위상과 저력은 어디에 있는 걸까. 또 한일 양국의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LCD TV 시장에서 한국 기업은 승리할 수 있을까. 현재 위상은? 2위와 20% 격차 1위 샤프는 헤어드라이어에서부터 계산기, A/V, LCD TV, 최첨단 박막 태양전지까지 생산하는 종합 가전업체다. ‘관동에 소니가 있다면 관서에는 샤프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가전업체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샤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