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환경적으로 올바른 성경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2.04
- 최종 저작일
- 2005.0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환경에 따라서 성경은 여러각도로 해석이 될수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독교 환경에 가장 적합하도록 성경을 해석해 보았습니다.
귀하에게 요긴한 자료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거름의 중요성
땅과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본문에서의 입장
성서오역의 역사
새로운 번역
본문내용
성서는 고정되어 있더라도 보는 자의 삶과 눈에 따라 같은 본문이 달라져 보일 수도 있다. 올바른 성서 이해를 위해서는 성서 해석작업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고 선행되는 것은 성서를 올바로 번역하는 작업이다. 누구나 올바로 성서를 볼 수 있도록 성서가 가진 본래의 눈으로 느끼고 생각하며 번역에 임하는 것이다. 성서가 가진 본래의 눈으로 느끼고 생각하며 번역에 임하는 것이다. 번역작업에는 은연 중에 번역하는 자의 가치관이 스며들기 마련이다.
한가지 본문을 예로 들어 생각해보자 ꡒ그 때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서 사람마다 제 멋대로 하던 시대였다.ꡓ(공동번역 판관기 21:25) ꡒ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ꡓ(개역). 이 번역을 서로 비교해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 번역들에는 왕이 없던 초기 이스라엘이라는 한 시대에 대한 부정과 긍정이 엇갈려 담겨 있다. 왕이 있어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잡히고 안정된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왕권옹호자들의 눈으로 보면 사람들이 제멋대로 하던 것에 대한 비판을 가하겠지만, 통제와 지배를 거부하고 민중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의지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그 시대는 참으로 좋은 시대였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