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역사] 국립중앙박물관 소재 국보 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05.02.0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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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본론 : 본론Ⅰ- 고려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적 개관
본론Ⅱ- 청자, 분청사기, 백자-국보를 중심으로...
1.청자
2.분청사기
3.백자
3. 나오면서...
본문내용
본 조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 중에서 자기류만을 다루고자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급 자기는 청자가 14점, 분청사기 2점, 백자4점 총 20점이다. 이들을 살펴보는 것은 나말, 려초부터 시작된 자기시대의 흐름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대체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자기들이 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기 때문에 본조의 주제를 도자기로 정하였다. 본론 처음에서는 도자기에 대한 간략한 시대개괄을 다룰 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청자-분청사기-백자 이 순으로 자기를 정리할 것이다.
처음에는 청자에 대한 간략한 설명 및 특징, 종류에 대한 소개와 각각에 해당하는 국보가 있을 때마다 그 국보에 대한 소개로 이어질 것이며, 청자부분은 특히 순청자-상감청자-철화청자의 순으로 정리할 것이다.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보중 청자는 약 14점인데, 본 조는 도자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물들 위주로 설명할 것이기에, 약 10점 정도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분청사기는 위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가 2점으로서, 이를 종류별로 묶는 것은 무리가 있으므로, 분청사기에 새겨진 문양기법에 따라 분류하였다. 즉, 분청사기에 문양을 새겨넣는 방법은 약 7가지가 있는데, 그것 중 해당하는 것에 대한 국보소개가 있을 것이다. 백자는 중앙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국보가 약 4점으로, 이 중에는 상감백자 1점, 철화백자 2점, 그리고 진사백자가 1점이다. 이중 진사백자는 조선초에 유행하지 않고 18세기에 유행했던 도자기인데, 국보 168호 백자동화매국문병은 희귀하게 조선초기 시대의 원나라의 진사백자로서 도자기 흐름사를 정리하는데는 오히려 난해하게 할 소지가 있으므로 제외하기로 하였다. 상감백자와 철화백자를 중심으로 백자에 대한 설명을 대표하고자 한다.
물론 국보 몇몇 점 가지고 청자에서 백자까지의 도자기사의 흐름을 훑는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겠으나, 본 조는 시대적 개관을 통해 그 시기에 유행하던 자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자칫하면 박물관의 도록을 소개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또한 국보에 대한 세부적 정보가 다소 상투적인 표현을 빌리고 있어 조금 걸리기는 하다. 하지만 훌륭한 문화재에 대한 소개를 시대 흐름별로 제시한다면 그 문화재에 대한 친숙함과 이해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 조심스럽게 본론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