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 관극기] Shakespeare in Love

목차

서 론

본 론
줄거리 (Plot)
등장인물(Character)
배경
주제 (Theme:thought)
어법(Diction)과 경치(Spectacle)
각본가 Tom Stoppard(1937∼)
대 사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극작가 탐 스타파드 (Tom Stoppard)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감독 존 메든의 연출로 인해 우리들로 하여금 아무런 고민없이 글을 술술 써내려갈 줄로만 여겨지던 그도 일반사람들처럼 떠오르지 않는 영감에 고민하고 갈등을 하는 인간적인 셰익스피어를 영상에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다. 탐 스타파드의 유쾌하고 지적인 상상력은 셰익스피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대문호의 문학적 영감이 어디서 샘솟았는지 패러디 하듯 유추한다. 실존 인물과 가상인물이 등장하고 실제와 허구를 교묘히 오가는 연출로 인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인지 분간을 할수 없을 정도이다.
셰익스피어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소개하면서 작품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론

줄거리 (Plot)

'깃털팬이 부러진 듯 창조의 샘이 말라 버린 듯 천재성이 무너져 버린 듯 해요'

1593년 신인작가인 젊은 청년 셰익스피어는 슬럼프에 빠져 한줄의 글도 쓰지 못하고 글을 쓰다 말고는 종이를 구겨 방에 던지기 일쑤다. 또한, 그와는 상관없이 빚에 몰린 극장 주 헨슬로를 위해서 '청년 로미오와 해적 왕의 딸 에셀'에 관한 개가 나오는 코미디를 써야만 한다. 고민을 하던 셰익스피어는 점술가를 찾아가 '사랑만이 당신의 천재성을 되살려 줄것이고 단어들은 강물이 흘러넘치듯 생각이 날걸세' 라는 해결책을 듣는다. 그러던 중 연극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온 부잣집 딸 비올라를 보게 되고 그녀가 사실은 남자가 아닌 남장을 한 연극배우를 꿈꾸는 진취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적인 여성임을 알게 되고 그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에 대한 사랑은 슬럼프에 빠져 있던 셰익스피어에겐 상당한 자극제가 되고 평소 경쟁관계이던 같은 극작가인 크리스토퍼 말로가 선술집에서 영감을 준 '로미오와 해적의 딸 에셀'은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제목을 바꾸며 자신들의 사랑이 그대로 글에 투영되면서 거침없이 글을 술술 써내려 가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