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 다시 보는 성의 역사 2 동방의 성을 보고..

소개글

성문화의 비교이해시간에 보았던
동방의성을 보고 쓴 한장 감상문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보다는 그 영화에서 느낀점과 함께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썼기에, 많은
점수를 받은거라 생각되는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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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영상물은 저번 영상물처럼 지루하지 않았다. 간간이 나오는 그림들은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보기에 민망할 정도였으니..
그래도 그 만큼 나의 흥미를 더 끌었던 건 사실이다.
동양과 서양의 성 관점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그 차이를 생각해보며 영상물을 봤다.
그런데.. 영상물을 보는 시간동안엔 그 영상에 빠져 차이점을 많이 놓쳤다..
그 와중에도 느낀 차이점이 있는데 그건 동양에서의 성은 서양과는 달리 그리 폐쇠적, 금기 시 되는 게 아니었다는 것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성 관계를 통해 남성의 수면 연장을 할 수 있다는 설과 또 다른 재밌는 설이 있는데 그건 황당하게도, 사정을 하지 않고 성 관계를 한번 하면 병이 없고, 두 번하면 평생 건강하고, 세 번 사정을 하지 않고 성 관계를 한다면 불로장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렇듯 고대 중국은 성에 대해서 삶과 관련해서 많은 뜻을 두었던 듯 싶다. 음과 양의 조화를 통한 건강도 그 예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적,, 즉 서양적인 성 관점은 어떤 것일까?
서양적인 성 관점... 난 Taboo 가 생각이 난다.
금기... 단지 생산적 측면에서의 성 관계만을 인정하고 그 외의 성 관계는 음란하다 하여 너무 심한 형벌을 내리는... 서양의 성 관계에 대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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