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의 이해] 신경숙 작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1.2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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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숙의 몇가지 작품이 요약되어 있는 독후감입니다.
목차
신경숙의 ‘깊은 숨을 쉴 때마다’,‘전설’,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 감상문
1.작가 소개
2.작품에서 인상적인 말들과 줄거리 / 감상
3.전체적 느낌.
본문내용
<깊은 숨을 쉴 때마다>
1.인상적인 말들: 삶이란 이런 것일까. 한쪽이 다리를 끌고 다니며 일해야 한쪽이 성장하는 것사람들 개개인마다 세상의 한 두 가지쯤은 생소한 게 있는 것 같다.
그 애의 죽음을 내가 이 세상 받깥으로 나가는 다른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살고 있는 것이
때로 슬프지만 어쨌든 살아가고 있어요. 어떤 일을 당하고도 살아진다는 사실이 신비롭기도 하고 사무치기도해요.더듬더듬 혼자서 다시 첼로를 켜는 일에 익숙해졌고, 쉽지는 않지만 친구도 사귀어가고 있습니다.
2.줄거리: 성산포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만남..처녀,소녀에대한 추억.....
3.감상: 세상을 떠나 여행간 곳에서는 세상을 동경하는 그녀를 느낄 수 있으며, 집에(세상에)돌아 와서는 다시 여행한 곳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인간의 양면성을 보는 듯한 느낌..
지루한 스토리로 좀 따분했다.
<전설>
1. 인상적인 말들: 그 좁은 뜰의 아름드리 사과나무가 내 메마른 삶 속으로 흘러 들어와 사과 꽃을 떨어 뜨렸다.누군가는 은혜를 갚고 누군가는 담요를 팔러 나가고 누군가는 아이를 낳고 누군가는 돌아오고 누군가는 이 국어를 배우고 누군가는 떠난다. 그 후로도 사과꽃
피고 지다.
2.줄거리:사직동 어느 저택 사과나무아래에서 책을 읽다가 졸고 있는 여사를 보고...이승만정권.자전거 타는 (여자=작가) 유모의 손에 성장한 남자와 전쟁에 가족을 잃은 여자..여자와 남자는 결혼을 했고4월에. 남자는 6.25전쟁으로 사라진다. 남자가 전쟁터로 나가고 여자는 홀로 남아 그를 기다리며 남자를 원망한다..어느 날 아기를 입고 온 가정부처녀..통신망이 다끊긴 지금은 기다림이 편하다는 말을 한다. 가정부처녀도 쌀을 구하다가 죽는다..남자는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