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유럽 테마여행 계획서 및 소감문

목차

1. 유럽테마여행계획서
2. 여행후 소감문

본문내용

여행의 큰 줄거움 중 하나는 여행을 준비하며 느끼는 가슴 설레임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바쁜일과속에서 이 가슴설레이는 기분을 출발하기 전날 새벽에야 비로소
느낄 수 있었다.
출발하기 전날 새벽에 여행 지역 중 내가 맡은 부분인 로마부분의 세부일정을 정리하면서
여행의 기대감에 흠뻑 취했었다.
6월 24일부터 7월 8일간의 14박 15일의 유럽여행.
생애 처음으로 가지는 긴 시간의 자유로운 여정은 나를 들뜨게 하였고, 바쁜 일상생활에서의
잠깐동안의 외유는 나를 새롭게 발견하게하고, 삶을 새롭게 충만시킬것이라는 기대감에 젖었다.

여행의 시작은 런던에서 시작되었다.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을 경유하여 거의 20시간을 날아 이른 아침에 히드로 공항에 안착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왔을 때, 런던은 거기에 있었고, 우리 일행은 장기간의 비행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잊은 채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모두들 활기가 넘쳐났다.

런던에서 내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그 유명한 빅벤이나 웨스트민스터사원같은 관광지보다는
숙소근처에 있었던 캔싱턴 파크이다.
런던 2일째 아침에 일어나 캔싱턴 파크를 둘러보았는데, 여유로움을 즐기는 런던사람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노년의 부부, 귀여운 아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단위의 사람들..
대도시 가운데 있는 그 넓은 공원과 그 가운데서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삶의 진한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