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정당화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05.01.2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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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히틀러 암살 기도의 본회퍼 목사
2. 말콤엑스와 루터 킹 목사
3. 테러와의 전쟁의 정당성
본문내용
3. 테러와의 전쟁의 정당성
미국은 지구상에서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거의 모든 면에서 초강대국이다. 과거 영토를 가장 크게 확장한 로마제국이나 몽골제국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로마제국과 몽골제국은 내부로부터 망했다. 위기 상황일때는 제국의 힘을 최대로 유지 했지만, 평화가 지속되면서, 권력 다툼과 극도의 향략으로 제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냉전이 종료된후, 미국은 20여년 동안 평화를 지속하였다. 어느 누구도 그 평화를 깰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지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렇지만 제국의 이익에 반대되는 이익을 가진 세력들이 테러로써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시작했다. 비록 지금은 테러단체들이 큰 힘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힘이 커질 것이다.
힘이 커진 테러세력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전쟁보다 더 크고 희생이 많은 전쟁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의 동맹국이며,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미국의 대테러 전쟁에 찬성한다.
과거, 중국과 백제, 신라등 강국에 둘러 싸여 있는 고구려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은 거의 유사하다. 그 당시 수나라의 중국 통일로 고구려는 쇠망의 길로 접어 들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동남아시아 정세에서 균형이 깨어진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