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 현대인의 운동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05.01.24
- 최종 저작일
- 2005.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건강수준에 대해서 살펴본 뒤에,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 역설하고 있는 글 입니다.
목차
1. 우리 건강수준은?
1) 운동부족
2) 식생활의 불균형
3) 과도한 스트레스
2. 운동을 하면 무엇이 좋은가?
1) 심장과 혈관이 튼튼해 진다
2) 근력이 향상된다
3) 군살을 빼준다 - 비만 해소
4)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5) 활기차고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갖게 한다
3. 약 처방보다 운동 처방이 낫다
1) 운동이 치료의 수단으로
2) 운동처방 왜 필요한가?
[그림] 운동처방의 순서도
본문내용
2. 운동을 하면 무엇이 좋은가?
1) 심장과 혈관이 튼튼해 진다
ꋼ 심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사람은 심장용적이 커지고 한번에 박출하는 혈액의 양이 증가하며, 1분간의 심장 박동수 즉, 맥박수가 감소한다. 따라서 많이 뛰지 않으면서도 혈액과 산소를 신체 각 기관에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심장은 그만큼 피로함을 덜 느끼면서도 일의 효율은 높아지게 된다.
ꋼ 혈액의 양이 증가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혈액량이 증가되고,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의 양도 증가됨으로써 산소운반능력이 향상되며, 각 조직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면서 만들어진 탄산가스와 같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능력도 발달된다.
ꋼ 혈압이 낮아진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안정시의 혈압이 낮아진다. 그러나 혈압의 강하가 운동만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식이요법, 약물치료를 적절하게 병행할 때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ꋼ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공기를 최대로 들이마신 후 다시 최대의 힘으로 내뿜는 공기의 양 즉, 폐활량이 증가되고 매 호흡시 산소섭취량이 증가되는 등 전반적인 폐기능이 향상된다.
ꋼ 심장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 심장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동맥경화증의 주요 원인은 혈액내에 축적되는 지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지질 중 특히 콜레스테롤이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저밀도 지단백은 혈관내에 축적되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반면에 고밀도 지단백은 오히려 동맥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규칙적이고 체력에 맞는 운동은 고밀도 지단백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저밀도 지단백 수준을 감소시킴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 제거에 도움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