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
- 최초 등록일
- 2005.01.23
- 최종 저작일
- 2005.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1.표지
2.본문
3.삽화
본문내용
이 책은 저자의 명성을 믿고 한번 읽어본 책이다. 저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로 우리에게는 「개미」나 「뇌」라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프랑스 태생의 그는 남다른 사고방식으로 전 세계에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가이다. 「나무」는 그의 기발한 발상을 가장 충격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나 또한 글을 읽으면서 그의 창의력과 사고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이 책에는 신기한 사람과 소재가 많이 등장한다. 20이상의 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과, 장난감 세트로 판매되는 우주 창조 기구,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폐기 처분하는 세상과 피부가 투명하여 온 혈관과 장기가 다 보이는 사람 또한 등장한다. 이렇게 간략한 소개만으로도 이 책이 얼마나 기상천외한 내용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관습적이고 고정관념에 짜여 져 있던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베르나르는 어렸을 적부터 이야기를 짓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면 대개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 했다고 한다. ‘그는 아무 생각 없이 문을 열었다가 너무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어.’ 이렇게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환상적인 이야기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