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인터넷 광고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5.01.22
- 최종 저작일
- 2005.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들어가며
2.인터넷 광고는 무용하다?
3.인터넷 광고, 어떤게 변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인터넷 광고가 판촉 수단으로서 뛰어난 역할을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최근 광고효과의 정량적 측정을 통한 합리적인 비용산출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 도입되고 있으며, 평면적이던 인터넷 광고를 상호작용하며 동적이고, 독특한 모습을 갖도록 생명력을 입히는 작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 또한 인터넷 광고의 효과를 더욱 높일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존의 광고가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의 영역을 동일하게 확보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인터넷 광고는 '판촉'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지만 '브랜드를 창조하고 구축'하는 능력을 갖추지는 못했다. 다음, 야후코리아, 라이코스코리아 등이 인터넷 광고를 꺼리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인 것이다. 그들 또한 '브랜드 유지'를 위해서는 전통 매체가 더 낫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인터넷 광고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 창조력'을 얼마나 키우느냐에 달려있다. 단순히 CTR(Click Through Rate)을 높이는 '장난같은 조잡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전통 매체가 지난 광고로서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오히려 그들보다 더 저렴한 비용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 광고의 미래는 '브랜드 창조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