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제3의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1.18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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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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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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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사회의 이런 권력 상황은 결코 일시적인 기형적 형상이 아니라,상하의 서열을 가진 영속적인 위계체계로서 구조화되어 있다.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 '우리'가 아닌 '그들'은 그들만의 특권적인 학교,사교클럽,유행 등 그들의 권력과 부를 기반으로 한 동질적인 생활양식 등으로 통일된 그들만의 세계를 갖추고 있다. 그들은 고대의 신분에 의한 세습적인 귀족은 아니지만,현대자본주의의 폐쇄적인 계급구조 위에서 배타적으로 충원되는 '새로운 귀족'인 것이다.오늘날 미국의 엘리트는 더 이상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개인으로서의 엘리트가 아니다.그들은 특정제도와 사회적 출신을 배경으로 성장한 엘리트며,자신의 제도적 지위를 통하여 또 다른 지위와 권력을 선택하고,획득하고,유지하는 그러한 사람들이다.이런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차곡차곡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미국 특유의 성공신화는 이미 허황한 이야기일 뿐이다.
미국 사회에서 상호 밀착하여 견고한 지배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파워 엘리트들은 결정적인 구성체계의 변동이나 도전을 겪지 않은 채 시기에 따라 상대적인 지위와 기능의 변화를 일으켜 왔다.1930년대만 해도 경제,정치,군사 엘리트 중 정치 엘리트가 가장 우세하였으나,오늘날의 미국은 군부장성과 대기업체의 간부들이 권력구조에서 최고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우선 정치제도며에서 보면 순수한 의미의 직업정치인은 점점 사라지고 정치의 국외자들(기업 간부 및 군장성 출신)이 핵심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정치체제도 의회 중심에서 정치의 중심으로 보이는 압력단체의 활동이나 선거전,의회활동 등은 권력구조의 정상이 아니라 중간적인 수준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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