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미술의 양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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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그리스 미술의 기원

2.그리스 미술양식의 변화
1)아르카익 양식
2)고전주의 그리스 조각
3)헬레니즘 시대의 조각

3.그리스 미술 양식의 계승

본문내용

1. 그리스 미술의 기원
그리스미술은 기원전 800년경에서 기원전 30년경 사이에 이루어진 그리스 지역의 미술 활동을 가리킨다. 북방에서 그리스 본토로 이주해 온 도리아족이 토착민족을 정복하고 그 민족의 문화에 이집트 문화의 영향을 더하여 그리스 문화를 탄생시켰다. 그리스 미술의 양식을 구분하자면 대체로 세가지양식, 즉 아르카익 양식(Archaic Style), 고전적 양식(Classical Style), 헬레니즘 양식(Hellenistic Style)으로 구분된다. 이 양식이 변화됨에 따라 그리스 미술의 표현 양식 또한 변화 되어 왔다. 그리스 미술의 특징은 이상미, 조화미, 균형미를 추구하고 인간 중심 사상이 바탕이 되었다는 것이다. 건축으로는 신전 건축이 중심이고 조각은 수학적인 비례에 의해 인체의 이상미를 추구하고자 했다. 그리스 미술은 서양 미술의 근원이라 칭한다.

2. 그리스 미술 양식의 변화
1)아르카익 양식(기원전 700～480)
첫 번째 양식 아르카익은 우리말로는 고풍양식이라 번역할 수 있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사라진 대신 근동문화와의 접촉에서 온 이상한 동물들과 합성된 괴물,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전해온 낯익은 사자, 머리와 날개는 독수리이고 몸은 사자 같은 괴상한 그리핀(Griffins), 가슴 위는 사람이고 그 아래는 말 같은 반인반수의 괴물 켄타우로스(Kentauros)가 그림의 모티프로 자주 등장한다. 아르카익 양식에 속하는 거대한 돌 조각들이, 누드의 젊은 남성인 코우로스(Kouros)와 치마를 두른 처녀인 코레(Kore)라는 형식으로 기원전 7세기에서 6세기에 다량으로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그리스 미술 이야기 /노성두 저 /도서출판 살림
동서 미술의 이해 /김인숙, 이미애 저 /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