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국교육과 아메리칸 커피
- 최초 등록일
- 2005.01.12
- 최종 저작일
- 2004.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장에서는 조기유학에 대한 장이었다. 모든 것이 외국이 낫다 라는 생각이 조기유학으로 이끌고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조기유학의 책들에서 보면 조기 유학의 폐해에 대해서 담은 책은 거의 없다. 이런 언론 매체들이 조기유학의 폐해를 오히려 부추고 있는 셈이다. 한나라의 교육과 사회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데. 몇권의 책과 몇 번의 견학으로 그 나라의 교육과 사회 분위기를 모두 100%아는 마냥 자신있게 자신의 자녀를 위험한 외국으로 내몰고 있고, 이것은 그 아이의 사상을 오히려 망치는 길이 될 수 가 있다고 하였다.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조기유학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조기유학과 관련된 도움말과 충분한 팁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3장에서는 미국의 초중등교육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최근 궤도를 바꾸었다고 하는 미국의 초중등교육.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되, 그러한 창의성도 지식의 기반 위에서 형성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최근 무조건의 주입식 교육을 폐지시키고 창의성의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 중 주입식 교육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미국의 창의성 위주의 교육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은 옳지 않고. 최근의 미국 교육에서의 혁명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최근 강조하고 있는 가치교육과 인성교육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그것도 한국스타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4장에서는 미국의 초중고등학교의 가르침과 배움의 현장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