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최초 등록일
- 2005.01.1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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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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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현실적인 사례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교양서에 가까운 경제 범용서이다. 실제적인 마케팅의 기법들을 소설의 힘을 빌려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독자는 이를 통하여 다양한 마케팅 기법에 대하여 큰 거부감이나 학술적 연구 없이 습득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이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세일즈맨을 비롯하여 기업 마케팅 관계자 그리고 세일즈 능력을 평가한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객관적 연구를 통하여 한 가지 사실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모든 고객에게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제품을 판매하는 완벽한 세일즈맨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세일즈의 달인이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조차 기업간 전자상거래에서는 문외한이었다. 이는 아무리 우수한 세일즈맨이라고 하다라도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한다. 즉, 각각의 개인이 가질 수 있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결국 영업활동이라는 것은 물건을 판매하기 이전에 고객과의 접촉을 요구하는 인간관계와 관련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본래의 경제 활동을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여 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흔히 ‘대중’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반적인 다수의 고객을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개인과의 관계는 ‘많은 다수의 고객’이라는 관계에서는 전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새롭고 깊은 연구가 필요하게 되며, 접근 방식도 개인의 관계와는 다르게 이루어져야 하며 마케팅이라는 학문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 발전 되어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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