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글루미선데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1.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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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스가 그의 아내를 데리고 자보 레스토랑에 찾아온다. 지배인이 그를 안내하고 그에게 음악을 들려준다. 갑자기 한스가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면서 시점은 과거로 간다. 자보는 어느 큰 레스토랑의 사장이다. 유태인인 자보는 특유의 고집으로 경영을 한다. 그런 이미지와 조금은 다른 따뜻한 이미지의 자보는 그의 종업원 일로나를 사랑한다. 일로나는 미모의 종업원으로 자보의 레스토랑이 성행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다. 사람들은 그녀를 보기 위해 자보의 레스토랑을 찾기도 한다. 자보는 그런 그녀가 흐뭇하기만 하다. 일로나의 권유로 피아노를 들여놓고, 피아니스트를 고용한다. 그가 안드라쉬리이다. 그의 등장으로 자보, 일로나, 안드라쉬의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자보는 일로나의 반이라도 같기위해 안드라쉬에게 일로나를 양보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안드라쉬는 그녀를 위해 음악을 작곡하여 들려준다. 하지만 그 음악을 들은 자보의 고객들이 하나 둘 자살을 한다. 그중 일로나를 사랑하여 단골로 가게를 찾던 독일인 사업가가 나온다. 그는 한스이다. 한스는 일로나에게 거절당하고, 또 그 음악을 듣고 그는 멍히 강을 바라보다 빠져버린다. 이것을 본 자보는 그를 구한다. 나치의 병사가 되어 돌아온 한스를 보고 혐오감을 느낀 안드라쉬는 권총으로 자살을 한다. 그리고 한스는 자보를 잡아가고 그에게 등을 돌린다. 결국 혼자 남게된 일로나는 그에게 사정을 하며 몸을 허락하지만, 한스는 그녀를 갖기위해 자보를 끝내 외면한다. 마지막 한스를 끝까지 밑으며 한스의 눈을 바라보던 기차안에서 자보의 눈이 선명히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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