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한류열풍] 중국에서의 한류(韓流)열풍
- 최초 등록일
- 2005.01.0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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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에서 부는 한류열풍에 관해 정리된것입니다.
구체적인 표와 함께 설명되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핵심만 정리되었습니다
도움될것입니다. ^^
목차
1.한류 열풍
2.한류 현황
3.한류의 사회적 변화
(1) 교육에서의 변화 - 中國人의 韓國留學 급증
(2) 문화, 사회에서의 변화
(3) 중국에서의 한국브랜드 이미지 상승
4. 한류 열풍의 이상기류.
5. 한류‘역풍’의 극복 방안
본문내용
첫 번째 중국 내부로부터의 도전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외래문화에 대한 젊은이들의 지나친 반응을 경계하는 움직임이 형성되고 있다. 일부 언론은 합한족을 ‘외계인’이라고 지칭하며 그 극성스런 반응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H.O.T가 해체됨으로써 한류는 끝났다’라고 결론을 내린 언론도 있다. 또 다른 언론은 중국을 반짝 풍미했다가 사라진 ‘합일족(哈日族 : 일본 문화에 열광한 젊은이들)’과 합한족을 비교하며 한류 열풍 또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 다른 세력은 한국 기업체이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제대로 된 계획 없이 ‘한류가 뜬다’기에 무작정 진출한 업체들의 과당 경쟁으로 1편에 최소 만 달러를 받아야 하는 드라마가 2천 달러라는 헐값에 거래되기도 한다. 지난해 10월에는 무리하게 1회성 이벤트를 추진하던 업체가 대규모 공연을 펑크 내는 바람에 그 간 한류 형성에 기여해 온 업체들까지 유형․무형의 피해를 보았다. 2004년 9월22일 발표한 ‘한류 현황과 활용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한류가 경제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한류가 직접적인 수출연계 효과보다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영화·방송부문의 경우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나라보다 비(非) 한류지역에서의 수출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한류 국가로의 수출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은 방송과 영화가 각각 39.7%, 90.4%에 그친 반면 비 한류국가 수출 증가율은 방송, 영화가 각각 107.7%와 135.9%를 기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