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 최초 등록일
- 2005.01.0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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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시대의 미술의 거장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조사 및 감상문입니다..
목차
1.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 생애와 작품
2) 작품의 특징- 공기원근법, 명암법, 색채에 대한 연구, 단색화법
2.미켈란젤로(Michelangelo Buonarroti)
1)생애와 작품
2)작품의 특징
본문내용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52-1519)는 1452년 토스카나 지방의 빈치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466년 피렌체에 가서, 부친의 친구인 베로키오 의 공방에서 회화· 조각을 수업받았다. <그리스도의 세례>그림 가운데 좌단의 천사가 실로 빼어난 것이기 때문에 그의 스승이 붓을 버렸다고 하는 일화는 이 화실에 있었던 무렵의 일이다. 사실 베로키오는 그 후 조각에 전념하였다. 30세때 화가, 건축가로서는 둘째치고 군사 기술 전문가로서 밀라노 대공에게 초청되어 그를 위해 일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그 당시 손을 대고 있던 <동방박사의 경배>는 끝내 미완성인 채로 남아야했다. 이 작품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보티첼리와 달리 윤곽보다도 빛에 의해 다양하게 시각화되는 인체의 조소적 효과를 표현하려했다.
밀라노에 도착하자 성프란체스코 성당의 제단화<암굴의 성모>를 시작했으며 이 작품에서 인물들이 동굴의 어스럼으로부터 나타난다. 수증기를 품은 대기가 그들을 감싸고 그 형태에 보드라운 베일을 씌우고 있다. 이 엷은 안개를 스푸마토(sfumato)라고 한다. <동방박사의 경배>나<암굴의 성모>는 독창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초기르네상스와 뚜렷하게 다른 점이 없다. 그러나 12년 후 산타마리아 델라그라찌에 수도원 에 그린 <최후의 만찬>은 전성기 르네상스 회화의 이상의 최초의 고전적 표현이라 한다. 중앙의 인물 그리스도 뒤쪽에 소실점이 있어 공간감과 원근감이 잘 나타난다. 전통적인 프레스코 기법에 구애받는 것이 싫어 템페라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벽에 잘 붙지 않아 훼손이 심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