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마가신학
- 최초 등록일
- 2005.01.05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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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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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가신학은 오늘날 우리(신학도 혹은 목회자)가 다루어야할 좋은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알아야할 문헌과 신학자들의 사상 그리고 역사를 엮어 준다. 마가복음이 오늘날 마가복음으로서의 기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Ralph P. Martin의 "마가신학"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던져준다. 예를 들어, 마가가 베드로의 해석자인지 아닌지, 또는 마가가 마가복음을 기록한 배경과 그것이 어디서 어떻게 쓰여졌는지에 대한 의문, 그리고 마가복음이 지니고 있는 그만의 기독론과 제자도 등 많은 것이 "마가신학"이라는 책 속에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총 8단원으로 많은 비율의 글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이 책은 마가복음이 제시하는 주요 페러다임을 따라가고 있으며, 여러 신학자의 생각을 저자가 잘 평가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마가의 주된 관심이 마가의 시대에 기독교인의 동시대인으로서 살아 계신 주님에게 기울어져 있으며, 그들이 인간 예수와 그리스도의 연결성으로 말미암아 마가 복음이 이루어졌음을 설명하고 있다. 간략하게 설명해서 제 1장은 마가복음이 복음서라고 불려야 하는 이유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마가복음이 다른 명칭으로 불려야하는데 어떻게 불려야 할 지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럴 때 다양한 신학자와 교부에 의해 마가복음을 '영웅전', '회상록', '행전' 등으로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을 전기적 저술의 의미로 보지 않고 복음서 기자들의 의도를 적합하게 전달할 수 없음을 명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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