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다의 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05.01.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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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집 굿입니다. ^^@
목차
마쓰시다(松下)전기의 전략이념 1
- 끝에서 부터 시작하라. 1
마쓰시다(松下)전기의 전략경영
1.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의 경영이념
2. 마쓰시다전기(주)의 경영전략 3
3. 마쓰시다전기(주)의 조직구조 3
4. 마쓰시다전기(주)의 관리시스템 5
5. 재무·회계시스템 5
6. 사업부별 업적평가시스템 6
7. 경영스타일 7
8. 정신적 가치 7
9. 충원정책과 인력개발 8
10. 인재육성 8
11. 1990년대의 마쓰시다전기(주)
12. 맺음말 12
본문내용
마쓰시다(松下)전기의 전략이념
- 끝에서 부터 시작하라.
** 탁월한 재능을 가졌거나 혹은 매우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거기에 걸맞는 발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패를 가름하는 것은 탁월한 재능이나 엄청난 노력만이 아니다. 재능이나 노력 이전에,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를 가르는 보다 근본적인 것은, 바로 자신이 도달해야 할 끝이 명확한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
탁월한 재능, 비상한 두뇌를 가져야만 성공하는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본지 7월호에도 소개된 바 있지만, 문화카페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소장은 스스로 자신의 IQ가 89밖에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오늘날 그는 문화카페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곳곳에 체인점을 오픈하는 등 크게 성공했다.
외식 분야의 세계적인 거인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역시 빈민가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공부는 뒷전이었으며, 대학 졸업 후에도 한동안 뭘 해야 될지 몰랐다. 그러나 그는 오늘날 세계적인 성공인이 되었다.
그들을 성공시킨 것은 재능도 두뇌도 아니다. 지승룡 소장에게는 이미 여섯 살 때부터 감지해온 자신의 길, 즉 ‘다방 마담(?)’이 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소명의식이 있었다.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에서 에스페레소의 향기를 맡았을 때, 이 커피를 파는 것이 자신이 가야 할 운명의 길임을 직감했다.
소명의식 혹은 운명이라는 것은 단순히 ‘나는 무엇을 하겠다’는 목표와 질적으로 다르다. 소명의식에는 ‘미래에 나는 그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라는 확신이 숨어 있는 것이다. 즉 이들은 이미 자신이 되어 있을 미래의 모습을 보면서 첫걸음을 뗐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원칙이기도 하다. 이것을 필자는 ‘끝에서부터 시작하라’라고 표현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