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사상체질별 비만에 대한 소견
- 최초 등록일
- 2005.01.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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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선 비만은 진화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예전 시대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여 굶기 일수였고 폭식할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과 몸속에는 음식이 들어가면 축적하고 지방으로 저장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지방으로 칼로리를 저장할 능력이 많은 사람이 살아 남아 자신의 유전자를 잘 퍼뜨리고 그래서 잘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의학적으로 태음인?) 그러나 공룡이 멸망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거대해서 잘 저장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공룡은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굶어 죽었다. 사람이나 기업체도 몸을 불리면 병들기 쉽다.
또 우리 나라는 못 먹고 산 경험이 유전자에 축적되어 있어서 아직도 푸짐하게 먹고 살이 찐다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대는 변화하고 감염성 질환보다 대사성질환과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등)이 계속증가하는 추세이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비만을 전염병으로 정의하였다.
우선 한의학적인 비만의 원인을 살펴보면 간단히 양적인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음적인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운동은 기를 기르는 것이다. 물론 운동으로 정적이고 음적인 지방도 없앨 수 있다. 비만은 형성기쇠 즉 몸집은 커졌는데 상대적으로 기운은 쇠약한 것이다. 비만인은 힘이 셀지 몰라도 자기 몸하나도 움직일 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비만은 한의학적으로 양기가 허약한 병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가 울체되면 비기(소화기능)을 억제치 못한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이 먹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것도 사상인별로 차이가 있다).
http://cafe.daum.net/homeosta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비만은 진화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예전 시대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여 굶기 일수였고 폭식할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과 몸속에는 음식이 들어가면 축적하고 지방으로 저장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지방으로 칼로리를 저장할 능력이 많은 사람이 살아 남아 자신의 유전자를 잘 퍼뜨리고 그래서 잘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의학적으로 태음인?) 그러나 공룡이 멸망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거대해서 잘 저장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공룡은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굶어 죽었다. 사람이나 기업체도 몸을 불리면 병들기 쉽다. 또 우리 나라는 못 먹고 산 경험이 유전자에 축적되어 있어서 아직도 푸짐하게 먹고 살이 찐다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대는 변화하고 감염성 질환보다 대사성질환과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등)이 계속증가하는 추세이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비만을 전염병으로 정의하였다.우선 한의학적인 비만의 원인을 살펴보면 간단히 양적인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음적인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운동은 기를 기르는 것이다. 물론 운동으로 정적이고 음적인 지방도 없앨 수 있다. 비만은 형성기쇠 즉 몸집은 커졌는데 상대적으로 기운은 쇠약한 것이다. 비만인은 힘이 셀지 몰라도 자기 몸하나도 움직일 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비만은 한의학적으로 양기가 허약한 병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가 울체되면 비기(소화기능)을 억제치 못한 것이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