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문화] 삼국유사
- 최초 등록일
- 2005.01.0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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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 중에서 신라왕에 대한 글만 모아서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라 시조 혁거세왕- 진한 땅에는 예로부터 여섯 마을이 있었다. 알천 양산촌, 돌산 고처혼, 무산 대수촌, 자산 진지촌, 금산 가리촌, 명활산 고야촌이 그것이다. 이 마을의 시조는 모두 하늘에서 내려온 듯 하다. 하루는 여섯 마을의 조상들이 덕있는 사람을 찾아 군주로 삼아 나라를 세우고자 하였다. 그리고는 높은 곳에 올라가 남쪽을 바라보니 이상한 기운이 땅에 드리우고 백마가 꿇어앉아 절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보니 자주색 알이 하나있었는데 그 안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사람들이 놀라고 이상히 여겨 목욕을 시키니 몸에서 빛이 나고 천지가 진동하고 해와 달이 밝아졌다. 그래서 혁거세왕이라 불렀다. 이 아이가 13세 되던 해에 왕으로 세우고 나라이름을 서라벌이라 하였다. 후세에 이르러 국호가 신라로 정해졌다. 혁거세는 61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다가 하늘로 올라갔는데 7일 후에 시신이 땅에 흩어져 떨어졌다. 이 후 태자 남해왕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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