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학] 금강유역의 백제고분

소개글

졸업논문을 쓰는 분들에게 추천.

목차

서 론
본 론
Ⅰ. 금강유역의 개관
1.금강유역의 지리
2. 금강유역의 역사
Ⅱ. 주구묘
1. 주구묘의 입지
2. 주구묘의 구조
1) 분구
2) 평면형태
3) 매장시설
3. 주구묘와 주구토광묘의 비교
4. 옹관묘의 선행묘제, 주구묘

Ⅲ. 수혈식석곽분
1. 수혈식석곽분의 입지
2. 수혈식석곽분의 구조분석
3. 수혈식석곽분의 매장양식

Ⅳ. 횡구식석곽분
1. 횡구식석곽분의 유형분류
2. 횡구식석곽분의 변화과정
1) 제Ⅰ유형의 특징
2) 제Ⅱ유형의 특징

Ⅴ. 횡혈식석실분
1. 횡혈식석실분의 입지
2. 횡혈식석실분의 구조
1) 분구
2) 평면상태
3) 석실위치
4) 천장형태
5) 바닥시설
6) 연도
3. 횡혈식석실분의 유형분류
4. 횡혈식석실분의 전개과정
1) Ⅰ期 (도입기)
2) Ⅱ期 (정착기)
3) Ⅲ期 (확산기)
4) Ⅳ期 (쇠퇴기)

결 론

본문내용

금강은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전북 장수읍 수분리에서 발원하여 금산·옥천을 지나 대전 이북에서 크게 서곡(西曲)하여 공주·부여를 거쳐 서해 군산만으로 유입되며, 유로연장 401㎞에 유역면적(流域面積)이 9.885㎢로서 남한에서 한강, 낙동강 다음으로 큰 하천이다. 금강유역은 대체로 북쪽으로는 차령산맥이 그 경계를 이루고 있고, 남쪽으로는 전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루는 노령산맥에 의하여, 그리고 동쪽으로는 소백산맥이 동서의 경계를 이루면서 지리적인 하나의 권역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금강유역을 지리적으로 구분하는 큰 틀로서는 대체로 장수에서 금산·옥천지역 일대까지를 상류역, 금강이 곡류하는 대전 및 공주·논산 지역 일원을 중류역, 익산·서천·군산지역을 하류역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고대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유적 조사예로 보아 이 금강을 비롯한 대하천들은 사실 그 자체의 중요도보다 대하천으로 이입되는 대소규모의 지천(支川) 주변에 형성된 충적대지와 낮은 구릉, 그리고 그 구릉들 사이의 소규모 곡간충적지(谷間沖積地) 등이 고대 문화 형성과 발전의 주요한 지역이었다고 할 수 있다.
2. 금강유역의 역사 (유적·유물을 중심으로)
신석기유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청동기시대에 이르러 무문토기인들이 분포한 것으로 보인다. 청동기의 유적으로는 서기전 7∼5세기의 부여군 송국리유적을 들 수 있으며, 구릉의 양지쪽 사면에 분포한다. 주거지는 원형과 장방형으로 나누어지며, 소형의 저장혈(貯藏穴)과 토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농경생활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주거지 외곽의 노천요(露天窯)는 분업적인 토기의 생산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이 유적지에서는 석관묘도 발견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형식에 속하는 요령식동검(遼寧式銅劍)은 우리나라 청동기문화의 상한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논산군 신기리의 고인돌은 토광(土壙)을 파고 그 중심에 석관을 만든 것이며, 부여지방의 석관묘에서 발굴된 것과 형식이 비슷한 마제석검과 돌화살촉이 출토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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