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8권]플라톤 국가 8권 분석및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4.12.3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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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 8권 `나쁜 정체와 인간의 4유형` 정리한것입니다. 발제문으로 쓴것인데 점수도 잘나왔고 교수님께서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참고 자료 전혀 없구요.. 논의 점도 직접 분석해서 생각하고 쓴것입니다. 자료평에대하여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각개인마다 부족한면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줄 압니다. 이자료는 국가론의 대화를 분석하여 의미를 창출하고 수업시간 관련논의를 만들어 낸것이므로 목차를 자세히 살펴 보신후 구입하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의도에 맞지 않는 자료라 하여 평가란에 비하하심은 공들여 레포트를 쓴 사람에게는 예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럼 필요하신 분들 유용하게 쓰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대화의 분석
2.1. 명예지배체제 (Timokratie) 543a-550b
2.2. 소수지배체제-과두정체
2.3. 민주 지배 체제 (Demokratie) 555b-562a
2.4. 참주 지배 체제-독재 체제(Tyrannis) 562a-576b
3. 관련논의
3.1 플라톤의 민주주의
3.2 이상국가 퇴보의 과정
3.3 플라톤의 정체와 인간사이의 연관성
3.4 불완전 정치 형태와 교육 사상
4. 맺으며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는 지금까지 플라톤의 <국가>를 통해 ‘이상적인 국가’, ‘완전한 국가’ 에 대한 플라톤의 주장을 공부해 오며 그의 가장 과격한 세 가지 주요한 사상을 배워왔다. 이를 플라톤은 세 가지 파도로 표현하고 있는데, 첫째 파도는 남녀 방위자의 체육 교육과 음악 교육이론이고, 둘째 파도는 여자와 자녀의 공유 사상이며, 셋째 파도는 철인의 국가 통치론 이다.
더불어 오늘 다루어질 8권에서는 이상적인 국가(개인과 국가와 사이에 어떤 불협화음도 없는, 정의로운 철학가에 의해 의존하는 정체)가 타락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국가의 모습과 인간 유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정치체제들의 윤리에 대한 위계질서를 제시한다. 정상에는 최선자들의 정체(aristokratia), 다음으로는 명예정체(Timokratie)와 과두정체(Oliganchia) , 민주정체(demokratia), 가장 밑에는 참주정체(tyrannis)가 자리한다. 플라톤은 이들 체제들의 계속적인 변천, 쇠퇴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 위계질서의 기준은 ‘정의와 불의’, ‘행복과 불행’이다. 이 정체 중 최선의 것은 가장 정의롭고 행복하며, 폭력, 투쟁의 정체는 가장 불의하며 불행하다. 또한 플라톤은 국가와 개인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여 정의롭고 건강한 국가는 정의롭고 건강한 개인의 거울이며, 반대로 정의롭고 건강한 개인은 정의롭고 건강한 국가의 반증임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플라톤이 말하고 있는 네 가지 불완전한 국가의 특징과 정체(politeia)의 변화과정 그리고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개인들의 혼의 기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하여 다루어 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국가, 정체』- 박종현 역주, 서광사
『위대한 교육사상가들』-오인탁,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94p
『철학자 플라톤』-미하엘 보르트 지음 ; 한석환 옮김., 이학사, 2003
『플라톤의 정치이론사상』-라정원, 한국정치학회회보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