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심리학] '설득의심리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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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장은 상호성의 법칙에 관한 내용이다. 상대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빚진 상태를 만들어 그야말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내용이다. 놀라운 것은 종교단체인 HKS 기부금 모금 전략의 소개였다. 베푼 호의 속에 날카로운 뜻이 담겨져 있다. 그 다음에는 적절한 보상이 따르고 그것이 의무인 듯 머릿속에 박혀져 마음이 행하여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책에서 소개되어 진대로 우리는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의도와 우리의 행동을 알지만 행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삶 속의 상호교환주의라는 커다란 규칙 안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러한 상호성의 심리를 조직 안에서 살펴보자.상사와 직원 역시 상호 교환관계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조직안의 상상의 태도에 따라서 직원의 일체감 혹은 충성도, 헌신성의 정도가 달라진다. 즉 조직에 대한 몰입은 개인이 진실된 참여 열망을 나타내는 것.내가 느낀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一切唯心造이다. 끝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자기 마음이 불러일으키는 모든 상황들을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것이 최고의 방어라 생각한다. 이는 조직 안에서도 자신의 심리 변화과정을 통찰하여 상사 혹은 동료와의 대화의 과정이나 혹은 설득 시에도 당당하게 뒤돌아 설수 있는 자기 능력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라 더욱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삶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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