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문학작품에 나타난 방언-김유정의 봄봄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12.2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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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음 좋겠습니다
김유정의 소설을 통해 본 강원도 방언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하고 싶은 말
1. 작가 소개
2. 「봄봄」에 나타난 강원도방언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방언(方言)은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표준어와 다른, 어떤 지역이나 지방에서만 쓰이는 특유한 언어. 즉 사투리이다. 다시 말해서 경상도 방언, 전라도 방언, 강원도 방언처럼 그 지역에서 쓰이는 어휘라고 할 수 있다. 방언은 표준어와 다른 표준어의 하위개념의 말이 아니고 그 지역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고 있고 우리말을 우리말답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중요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방언의 특성을 기초로 나는 우리나라의 여러 문학작품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향토성 어휘와 구수한 사투리를 고스란히 담아 낸 김유정 문학의 소설을 살펴봄으로써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방언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 지 찾아 볼 것이다.
Ⅱ. 하고 싶은 말
1. 작가 소개
우선, 김유정의 작가연보를 소개한다. http://100.naver.com/100.php?id=31869 ( 네이버 백과사전)
김유정은 1908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휘문 고보를 거쳐 연희 전문 문과를 중퇴했다. 1935년 소설 「소나기」가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를 일기로 요절하기까지 불과 2년 동안의 작가 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길 만큼 그의 문학적 정열은 남달리 왕성했다. 김유정의 작품들은 하층농민이나 빈민들의 비참한 삶의 현실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해학과 아이러니를 통해 활력과 생기에 넘치는 특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만무방」,「봄봄」,「동백꽃」,「따라지」,「금 따는 콩밭」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