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역사극] 줄리어스 시저(율리우스 카이사르)를 통해 본 우리시대 정치(진보와 보수)
- 최초 등록일
- 2004.12.2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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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셰익스피어 역사극 줄리어스 시저(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현실세계(정치체제)를 연관지어 소논문 형식으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편의상 목차를 붙였습니다. 유용하게 쓰시고 오늘도 좋은일만 생기세요~^^
[그리고 당부말씀 드립니다.]
제가 판매하고 있는 자료는 제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작성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책을 줄줄줄 그냥 베껴 쓴 것도 아니고 보기 좋게 설명 추가하고, 편집하고, 어려운 주제로 막막한 레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어려움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자료를 올리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교수님께 제출용으로 참고만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냥 클릭 한 번에 쓱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서 마치 자기것인양 다시 레포트 판매사이트에 올리는 일은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정성들여 쓴 글을 대충 짜깁기 하여 올리는 사람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목차
1.서론
2.본론.
1) 줄리어스 시저는 누구인가 - 업적
2) 줄리어스 시저 시대의 정치체제는 어떠했나?
3) 절름발이 정치체제는 바로 서는가? 줄리어스 시저의 암살로 공화정은 바로 세워졌는가?
4) 로마 통치 체제와 우리나라 진보와 보수 세력 비교, 희곡처럼 한쪽이 강해진다면?
3.결론. 국민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치 조화의 필요성, 국민이 중심
본문내용
절름발이 정치체제는 바로 서는가? 줄리어스 시저의 암살로 공화정은 바로 세워졌는가?
이러한 줄리어스 시저의 암살은 진정한 공화정을 이룩하는데 이바지 하였는가. 그렇지 않다. 공화정의 붕괴라는 결과로 봐도 암살은 공화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하지 못하였다. 지금까지 알려진 시저의 암살에 대한 통설은 그가 공화정을 배반하여 왕이 되려고 했기 때문에 브루투스를 포함한 우국충정의 원로원 의원들이 공화정 수호의 차원에서 거행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역사적으로 큰 모순점이다. 바로 민중을 위해 애쓴 공화정의 개혁자 시저를 공화정의 수호를 위해 죽였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가 암살된 후 암살자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원로원 지배하의 공화정이 회복되지도 않았다. 내전이 발발하면서 귀족파와 부유층 협력자들은 시저파를 격파하기 위해 많은 군자금이 필요하였으나 조달이 힘들었고 처음에는 원로원에 협력하던 옥타비아누스(카이사르의 양자, 로마의 초대 황제)가 독재권을 얻어 안토니우스와 레피두스와 함께 손은 잡고 제2차 삼두정치 체제를 정립하면서 암살 응모자들을 모두 처단할 뿐더러 레피두스는 영토 문제로 쫓아내고 안토니우스는 해전에서 격파함으로써 로마를 공화정이 아닌 원수정(원수에 의한 통치, 1인에 의한 통치, 왕정이나 다름없는 통치체제)으로 바꿔 버렸다. 이는 결론적으로 시저를 암살함으로써 공화정의 완전한 패배가 왔다는 것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