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6자회담에 대한 해외언론보도(AP와AFP)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12.2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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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4년 1월에 있었던 6자회담에 관한
AP통신과 AFP통신사의 언론보도의 차이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
목차
I. 서론
1. 연구배경 및 목적
2. 분석절차 및 분석방법
Ⅱ. 본론
Ⅱ-1. 기사별 분석
Ⅱ-2. 전체기사 분석 _ 논조 비교정리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배경 및 목적
▶ 분석대상과 선정이유
지난 2월 베이징에서는 북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2차 6자회담이 열렸다. 다자간 협상의 대화틀로 나온 북한이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이냐, 과연 동북아 안보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발전적인 방향이 모색될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서 세계 언론들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언론들은 각자 자신의 이익에 따라 다른 시각을 가지고 다른 기대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해관계가 다른 각 언론들의 기본 입장은 무엇인지, 그 입장은 기사에서 어떤 형식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중립성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를 분석해내는 것이 이번 연구의 과제이다.
4월 22일 국제통신사 보도 분석으로 연구방향을 급선회하여 짧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우리 조가 채택한 통신사는 AP통신과 AFP통신이다. 우리 조가 AP와 AFP를 선정한 이유는 두 통신사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있다. 먼저 두 통신사 모두 전세계 국제커뮤니케이션의 80%정도를 차지하는 4대 통신사 중의 하나라는 공통점을 들 수 있다. 차이점으로는, AP가 6자 회담의 당사국 중 하나인 미국의 세계적인 뉴스조직이고, AFP는 이번 4대 통신사 중에서 유일한 비(非) 영미권 통신사라는 점이다. 또한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북핵문제가 자국의 외교와 안보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는 반면, 프랑스는 이번 회담의 관련국이 아니다. 두 통신사의 기사를 인터넷에서 찾기가 어렵지 않고, 이 둘이 가지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결과, AP와 AFP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마지막 제언
_ 세계 대부분의 뉴스를 공급하는 소수의 세계통신사들은, 다국적 교역 기준에서 볼 때는 놀랄 정도로 소규모이며 정보사회와 연결된 보다 큰 기업의 부속물이다. 그들은 또한 거의 전적으로 서구통신사이다. 서구 4개 통신사가 뉴스유통을 독점하고 있다는 것, 그들이 “사실상의 헤게모니와 지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 가지 중요한 비판이 된다. 거대 서구 통신사들이 두드러지게 전세계 뉴스유통에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통신사들 또한 중요하다.
참고 자료
황상재, <정보사회와 국제커뮤니케이션>
AP,AFP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