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행주산성비 (역사과목)
- 최초 등록일
- 2004.12.27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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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주대첩비의 역사 및 유래
2. 행주대첩비의 전설
3. 행주대첩비의 내용
4. 행주대첩비의 의의
본문내용
1. 행주대첩비의 역사 및 유래
행주 대첩비는 권율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조선 선조때 세워진 비와 조선말에 다시 세워진 비, 그리고 1970년에 개축하여 세운 현제의 비까지 세 개의 비가 현존하고 있다.
이 비는 헌종 11 (1845) 년에 세운 것이다. 종전의 비문(碑文)을 그대로 옮겨 쓰고 더 큰 규모로 비를 세웠는데, 이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구비(舊碑)’라고 한다.
이 비는 오래되어 마모가 심해지자 비를 새로 새기면서 한 때 방치 되었으나 그 후에 비각을 세워 보존하였다.크기는 높이 178cm, 너비 80cm, 두께 18cm이며 재료는 대리석이다. 비석 어깨부분에서 밑부분까지 약 3cm 넓이로 갈라졌으며 기단부 (基壇部)는 묻혀 있다.
비문은 당대의 유명한 문장가인 최립이 짓고 명필 한석봉(韓石峰)이 글씨를 썼으며 김상용(金尙容)이 전액 (箭額)을 썼다.
비문 끝의 추기(追記)는 권율장군의 사위인 이항복(李恒福)이 지었고 김현성(金玄成)이 썼다.
2. 행주대첩비의 전설
지금은 비,바람에 마모되어 글자조차 알아보기 힘든 원래의 행주대첩비는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비석이 일제 강점기때 점차 갈라져 구렁가 살 정도로 벌어졌다가 해방되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갈라진 선만 있었다” 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