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인도

목차

1. 준비하기
2. 드디어 인도에
3. 인도가면 뭘 먹고 살지 ?
4. 어디를 가야 되나 ?
5. 여행용 참고도서는 ?
6. 여자가 인도에 갈 때는..
7. 마치면서

본문내용

여행 : 인도는 남한의 34배의 크기이고 기후적으로도 무척 다양하며, 역사적으로 강력한 중앙집권국가가 들어선 경험이 거의 없는 국가이다. 따라서 자연기행, 역사기행, 도시기행 등 어떤 테마를 갖춘 여행이라고 할지라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인도 전체를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여 제대로 보려면 적어도 6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도로 출발하기 전 또는 인도에 도착해서라도 자신이 가진 시간동안 어느 곳을 어떤 방식으로 여행할 것인지를 점검해야만 한다. 이 강의의 대상자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인도에 갈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행기간을 2개월로 잡고 버스와 기차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하여 여행 코스 한 개를 추천하겠다. 단, 여기서 제시하는 것은 역사적 가치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장소를 나열하는 것으로서 각자의 일정, 예산 그리고 취향에 따라 체제의 차례나 기간을 결정해야 한다.
Delhi: 인도의 수도. 여행의 출발지로 삼는 것이 좋고 귀국할 때도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많다. 델리 시내에는 Red Fort를 비롯한 무갈제국의 유적들이 곳곳에 있고 대통령궁, 정부종합청사 등이 있다.

종교 : 자이나교는 브라만교에 반기를 든 최초의 종교운동이었다.기원전 599 - 527년 사이가 생존연대로 추정되는 마하비라(Mahavira)에 의해 창시된 이 종교의 명칭은 진(Jin: 승리자 또는 해탈자)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나 자이나교에서는 마하비라를 창시자라 하지 않고 24대 교주라고 주장한다. 즉, 마하비라는 이전부터 존속되어온 미르그란타(Mirgrantha: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의 24대 후계자로서 교리상의 결점들을 보완하여 자이나교로 부흥시켰다는 것이다.마하비라의 생애는 그가 왕자였다는 설 또는 바이샤계급 출신이었다는 등의 설이 있지만 어느 쪽이 확실한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그가 마가다(Maghada)왕국 출신이라는 것과 30살에 출가하여 그 이후 30년 동안 포교활동을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