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평]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 최초 등록일
- 2004.12.2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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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고하세요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대량복제가 가능한 산업 사회로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예술이라는 것에 있어서도 형식과 내용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발터 벤야민은 아직 능가할 만한 글이 없다고 평가되는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에서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리 길지 않지만 간단한 단편이라고 하기에는 난해한 이 글에 대해서 중요부분의 요약을 중심으로 약간의 의문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겠다.
Ⅱ. 본론
벤야민은 이 논문의 머릿말에서 앞으로 논의될 예술이론에 새로이 도입될 개념들은, 그것들이 파시즘의 목적을 위해서 전혀 사용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해온 전통적 개념들과 구분되면 이들 개념들은 전통적 개념들과는 달리 예술정책에 있어서 혁명적 요구를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전통적 개념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였고 뒤의 논의의 전제로 삼고 있다.
예술작품은 원칙적으로 항상 복제가 항상 가능 하였는데 , 기술적 복제는 이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현상이다. 이러한 기술 복제의 발전과정을 보면 한계를 지닌 그리스인의 주조와 각인을 통한 방법을 시초로 볼 수 있고 이후 목각의 등장으로 인한 판화의 기술적 복제의 가능하게 되었고, 19세기 초 석판인쇄의 등장으로 복제기술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석판인쇄로 가능하게 된 판화술 조차 얼마가지 못하고 영상 복제가 그동안 손에서 이루어지던 것을 렌즈(기계의 힘)으로 바꾼 사진과 영화로 대체되게 된다.
참고 자료
논문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벤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