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2.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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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화려하게 써서 A+받았습니다..^^ 받아가셔서 좋은 학점 받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애벌레 기둥에는 진짜 행복한 삶,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따질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맹목적인 경쟁에서 이겨 한 단계 더 위로 올라가는 일에만 매달리는 인간들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담겨져 있다. 즉 “다른 애벌레가 나를 밟고 나보다 먼저 올라서지는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함께 다른 애벌레를 짓밟고 정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을 때 느껴지는 성취감을 통해 인간의 삶에서 내면에 숨겨진 경쟁의식을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 곳에서 말하는 정상은 세속적인 부나 권력, 명예와 같은 세속적 가치를 지향하는 세상에서의 성공한 삶을 말하고 이러한 가치는 일반 대중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는 있겠지만 결국 정상에 도달한 성공의 정점에는 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이 아님을 깨닫게 됨을 의미하는 것 같다.이처럼 애벌레처럼만 살아가게 된다면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알지 못한 채, 운명에 순응하는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나비가 되기 위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게 된다면 우리 내면에 숨겨져 있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애벌레이기를 포기할 만큼 날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해야 해."라는 이 글의 한 구절에서 나타내고 있듯이 참된 이상과 목표를 발견하고 성취하기 위해서는 결단과 고통의 과정이 따를 것이다. 그러한 부단한 자기 노력을 통해 나비가 되었을 때에만 비로소 인간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진짜 자신의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임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꽃들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