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설계 프로젝트
- 최초 등록일
- 2004.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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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라져 가는 피맛골
여행을 통한 세종로 바라보기
세종로 만들기
Development
세종로 들여다보기
본문내용
사라져 가는 피맛골
역사를 담는다
세종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성격을 생각해 본다. 그곳이 가지고 있는 정신 그리고 장소성은 우리가 물려받고 또 물려 주어야 할 유산인 것이다. 근대화의 산물인 지금의 모습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과거의 한 단면으로써 후세에게 물려줄 가치는 있다고 생각 되어진다. 따라서 세종로는 전체적인 개발 보다는 부분적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이 장소는 다양한 세대가 체험할 수 있는 그럴 만한 가치가 분명 있기 때문이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을 연결시켜줄 고리가 필요한 장소이며 과거의 기억 현재의 모습 그리고 미래의 개발이라는 단편들이 모여져서 세종로가 만들어져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세종로의 일상성
문화는 공동체의 삶과 의식의 한가운데서 만들어진 거울이며, 만드는 사람들의 가치를 반영할 뿐 아니라 이를 수용하는 사람들의 가치를 반영하며 이둘의 상호 작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물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일상의 생활에서 비롯된 다양한 결과물들이 싸여지다 보면 그것이 문화라는 것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과거의 세종로가 권위주의 상징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면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서 그 장소의 성격도 변해야 한다.
이벤트성의 군집도 중요하지만 그것 이전에 그 장소가 일상속에서 머무를 수 있는 장소가 되고 대중 속에 뭍혀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