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공학]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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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을 읽고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기, 승, 전, 결 방식으로 간략하게 정리하였고 각 부분마다 예를 들었습니다.
목차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읽고...
"진정한 IT강국을 위해서" - 정부에게
"소프트웨어 문화를 알아야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 경영자에게
"소프트웨어 개발이 무엇인지 아는가." - 관리자에게
"프로그래밍을 안다고 할 수 있는가?" - 프로그래머에게
정리 및 대안책
본문내용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읽고...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 말이 무색하리만큼 책에 대해 인색했던 것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때 마침 교수님께서 책 한 권을 추천하여 주시지 않았더라면 그나마 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계절을 그냥 무의미하게 지나치는 무모를 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듭니다.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너무 비판적이지 않나 하는 편견을 가졌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우리나라의 현안 문제점과 교수님의 말씀처럼 향후 미래에 대한 개선 방안 및 자세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제시 즉, 프로그래머부터 전산 중간관리자. 최고 경영자, 정부의 정책 입안자까지 소프트웨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한국의 올바른 소프트웨어 문화의 정착을 위해 저자의 시각으로 저술한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었습니다.
외형적으로 부풀려진 IT산업의 성과만이 있을 뿐이다. 제대로 소프트웨어 문화가 정립되어 있지 않은 한국의 IT산업은 세계최강 IT강국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이다. IT강국은 단지 핸드폰을 많이 팔고, 반도체를 많이 판다고 해서 얻어지는 명성이 아니다. 제대로 된 정책을 통해 탄탄한 소프트웨어 문화 위에서 프로그래머들이 편법을 쓰지 않고 코딩하며, 중간관리자가 이를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경영자는 정말 자신의 IT회사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때라야 진정한 IT강국으로 거듭날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의 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강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미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한 IT지식 및 경력을 통해 IT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크게 IT산업의 4축인 정부, 경영자, 중간관리자 그리고 프로그래머들의 문제점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문화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김익환지음